말리에서 큰물피해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리에서 무더기비로 큰물피해를 입고있다.

11일 이 나라의 재해방지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장마철이 시작된이래 전국적으로 656건의 큰물피해가 기록되였으며 그로 하여 177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약 3만 8 000채의 살림집이 무너지고 420여개의 학교가 침수되거나 파괴되였다.

총피해자수는 26만 4 600여명에 달하였다.

무더기비가 계속 내리고있는것으로 하여 피해가 더욱 확대될것이 예견되고있다고 한다.(끝)

www.kcna.kp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