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라들에서 전염병 전파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먄마보건성이 올해에 들어와 5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1 717명이 뎅구열비루스에 감염되였으며 그중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 나라에서 지난해 뎅구열환자수와 사망자수는 그 전해에 비해 각각 1만 9 525명,61명 늘어났다.

대다수의 감염자들은 6월부터 8월사이의 장마철에 발생하고있다.

정부는 이 전염병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주민들이 살림집주변에서 모기서식지들을 없앨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소아마비비루스가 전파되고있다.

최근 파키스탄의 페샤와르시에 있는 오수시설들에서 소아마비비루스들이 검출되였는데 이것들은 아프가니스탄동부의 난가하르주에서 퍼지고있는 소아마비비루스와 유전적으로 련관되여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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