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꾸바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가 5월 29일 국제과학토론회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과학기술발전에 모든 문제의 해결방도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60년이상 지속되는 미국의 봉쇄와 제재속에서도 꾸바가 대류행병과의 싸움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것은 과학과 혁신에 의거하였기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복잡한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업은 과학연구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것이라고 하면서 과학과 기술,혁신에 기초하여 나라의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해서는 높은 기능을 가진 인재들이 필요하며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돌려야 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