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민단체들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체계의 철수를 요구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 히로시마현과 야마구찌현의 시민단체들이 10일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체계의 철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당국에 제출하였다.

단체들은 미군이 지난 9월 일본《자위대》와의 대규모실동훈련의 명목으로 이와꾸니 주일미군기지에 배비하였던 《타이폰》지상발사형중거리미싸일체계를 아직까지도 철수시키지 않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것은 주변나라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지역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킬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단체들은 미군의 미싸일체계가 시급히 철수되여야 하며 그것이 후날 다시 전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