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여러건의 새 기록 수립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마로끄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여러건의 새 기록을 수립하였다.
우리 녀자축구팀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련전련승하고 4번째 월드컵을 들어올렸다.
김원심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빨리 득점하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팀과의 대전에서 그는 경기가 시작되여 불과 38초만에 첫꼴을 넣었다.
예선단계에서부터 결승단계에 이르는 경기들에서 25개(한경기당 평균 3.57개)의 꼴을 넣은 우리 팀은 1차례의 경기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팀으로 되였다.
특히 최우수선수상인 금뽈상과 최고득점자상인 금축구화상을 수여받은 유정향선수가 대회기간 득점한 8개의 꼴수는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세워진 력대 개인최고득점기록과 같다.
우리 나라 팀은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결승경기에 5차례 참가한 팀으로 되였다.(끝)
www.kcna.kp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