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수상의 망발을 규탄
(베이징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수상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얼마전 일본수상은 국회에서 만일 중국이 대만에 군함을 출동시키고 무력을 사용하는 경우 그것이 일본의 생사존망에 위협으로 된다고 인정되면 《자위대》는 일본법률에 따라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다고 력설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일본수상이 국회에서 공공연히 대만과 관련한 그릇된 발언을 하면서 무력으로 대만문제에 개입할 기도를 암시하여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단죄하였다.
중국인민은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려는 모든 음모를 단호히 분쇄할 확고한 의지,충분한 신심과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일본이 중국내정에 간섭하고 도발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