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계속되는 살인만행

(평양 3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폭압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6일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줴닌시에 쳐들어가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4명을 살해하고 2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팔레스티나대통령부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강점군의 살인만행을 지역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행위로 규탄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이스라엘군에 의해 80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