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애국력량조직 이스라엘에 맞서 싸울 립장 강조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총비서 나엠 카쎔이 18일 한 의식에서 이스라엘에 맞서 싸울 립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 레바논은 이스라엘의 침략과 미국의 커다란 압력으로 현실적인 위협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특히 이스라엘을 지원하고있는 미국은 히즈볼라흐를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 목적은 바로 이스라엘과 미국이 레바논에 대한 공동지배를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하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그는 그 어떤 위협속에서도 히즈볼라흐가 이스라엘에 항복하거나 무기를 넘겨주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히즈볼라흐가 이스라엘과 군사적으로 맞서 싸울 완전한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말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