윁남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범죄반대투쟁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윁남의 세관당국이 최근 하이 퐁시에 있는 항에서 짐함속에 숨겨져있던 약 7t의 상아를 적발하였다고 20일 윁남통신이 전하였다.

지난달에도 이 항에서 아프리카로부터 밀수된 600kg이상의 상아가 압수되였다.

한편 아프가니스탄경찰이 카불에서 여러 차례의 범죄소탕작전을 벌려 살인과 략탈 등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던 7명의 악당을 체포하고 무기와 탄약들을 몰수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