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화재와 폭발사고로 인명피해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디아동부의 자르칸드주에 있는 한 다층건물에서 1월 31일 결혼식과정에 대규모화재가 발생하여 10명의 녀성과 어린이를 포함하여 1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십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같은 날 에스빠냐서남부의 우엘바시에 있는 아빠트에서 전열기에 의한 화재사고로 3명이 사망하였다.

앞서 30일 캄보쟈의 프레아흐 시하누크주에 있는 야간유흥장에서 용접과정에 일어난 화재로 2명이 죽고 3명이 부상당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45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42명의 사망자와 55명의 부상자가 났다.

29일 우즈베끼스딴서북부의 누꾸스시에 있는 4층짜리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5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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