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대로씨야제재로 입은 손실액 약 1조 6 000억€

(모스크바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은 6일 서방이 일방적인 제재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였다.

외무성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에 대로씨야제재로 유럽경제가 약 1조 6 000억€규모의 손실을 입었다고 하면서 서방의 일방적인 제재조치는 그 발기자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고있다는것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로씨야는 최근년간 서방나라들로부터 전례없는 경제적압력을 받아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경제는 높은 안정성과 적응능력을 과시하였으며 계속 확고하게 장성하고있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