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무장분쟁으로 민간인피해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단의 남부코르도판지역에서 무장분쟁으로 민간인들이 혹심한 피해를 입고있다.

반정부세력이 지난 4일 이 지역의 주민구역들에 무차별적인 무인기공격을 가하여 114명을 살해하고 7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사망자들중 63명은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수단에서는 2023년 4월부터 지속되고있는 정부군과 반정부세력사이의 무장분쟁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피난민으로 되였다.(끝)

www.kcna.kp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