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에서 무장분쟁으로 식량위기 악화

(평양 5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에서 무장분쟁으로 식량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다.

25일 유엔이 밝힌데 의하면 이 나라에서 여러해째 내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1 700만명이 식량난을 겪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5개월동안 320만명이 극심한 식량위기에 시달렸으며 그 수는 하반년에 390만명으로 증가할수 있다.

또한 긴급원조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약 280만명이 기근의 극한점에 놓이게 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