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베네수엘라정부가 11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국의 령공주권을 침해하려는 미국의 위협책동을 배격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군사적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집권자가 이날 베네수엘라령공과 그 주변상공이 《전면봉쇄》되는 상황이 고려되여야 한다고 주장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베네수엘라에 대한 또 하나의 터무니없고 불법적이며 부당한 침략행위로 락인하였다.

미국의 시도는 베네수엘라의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성명은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은 미국의 그 어떤 위협과 간섭에도 단호히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