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나이제리아에서 라싸열병이 계속 전파되면서 의진자와 확진자수가 증가하고있다.

22일 이 나라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369명의 의진자가 보고되였으며 그중 105명이 확진자로 되였다고 한다.

현재 이 전염병은 나라의 10개 주의 30개 지역에서 퍼지고있으며 특히 에도주와 온도주,바우치주에서 감염률이 높다고 한다.

이 3개 주에서 발생한 환자는 전국적인 총 환자수의 84%를 차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