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빠진 미국의 시대는 되돌아오지 않을것이다
유럽인들속에서 반미기운 고조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유럽인들속에서 반미기운이 고조되고있다.
20일 도이췰란드의 한 연구기관이 27개의 유럽동맹성원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응답자의 63%가 유럽이 미국에 의존하기보다는 독자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유럽이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수가 2017년의 조사때보다 훨씬 증가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한 전문가는 미국과 유럽사이의 대서양량안관계는 크게 변할것이라고 하면서 낡아빠진 미국의 시대는 되돌아오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