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나토성원국들에 경고
(모스크바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1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나토무력이 출현하는 경우 파국적인 후과가 초래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유럽나라들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한 에스또니야외무상의 발언을 평하면서 그는 우크라이나령토에 나토무력이 출현하는것은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쟁에 나토가 인입되였다는것을 의미하게 되며 이것은 유럽뿐 아니라 전세계에도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뽈스까에 배비되여있는 미국의 요격미싸일기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로씨야무력의 잠재적인 타격권안에 들어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서 20일 로씨야대외정보국장 쎄르게이 나리슈낀은 우크라이나를 리용하여 장거리무기로 로씨야령토종심을 타격하는데 가담하려는 일부 나토성원국들의 시도를 방임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