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기업체파산사태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오스트리아에서 경제침체가 지속되는 속에 매일 평균 18개의 기업체가 파산당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파산된 기업체는 4 890여개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6% 증가하였다고 24일 이 나라의 한 경제단체가 밝혔다.

년말에 가서 그 수는 약 6 500개에 달할것으로 예견되고있다고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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