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와 뛰르끼예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 단죄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와 뛰르끼예대통령들이 24일 유엔총회 제79차회의 일반토의에서 연설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단죄하였다.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인들에게 가혹한 불행과 고통을 계속 강요하고있다고 하면서 남아프리카는 인종차별정책이 자행되는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남아프리카가 취한 법적조치가 실현될수 있도록 집체적노력을 기울일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하고 인종말살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한 국가와 국민에 대한 명백한 집단학살을 감행하고 팔레스티나인들의 땅을 체계적으로 강점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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