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모든 직맹조직들이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반드시 점령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갈 기세드높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 총궐기하고 일제히 진입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부문,단위들에서 맡겨진 인민경제계획과 정비보강계획을 수행하는데 중심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는것과 동시에 그 수행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였다.

기간공업부문의 직맹조직들이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창조적힘을 최대로 분출시키는데 선전선동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경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기세로 들끓고있다.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창조투쟁에 떨쳐나선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전진기상은 온 나라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