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자,이것은 시대의 요구이며 혁명전사의 마땅한 본분이고 의무이라고 강조하였다.
새기면 새길수록 그 정당성과 진리성에 공감되고 혁명가의 삶을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 오르게 한다는데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높은 존엄과 위상,무진막강한 저력은 철두철미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여야 제기되는 문제들을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대하며 모든 사업을 당의 의도대로 전개해나갈수 있다.
세상만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해보여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여야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대담하게 사업을 전개해나갈수 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하여야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결정을 무조건적으로 철저히 집행할수 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며 백승의 기치이다. 여기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찬 상승비약에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과 구체적인 실천방략들이 다 밝혀져있다.
모두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함으로써 불패의 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