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에서 은산종이공장건설 진척
(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에서 현대적인 은산종이공장건설이 진척되고있다.
기초공사가 끝난데 이어 골조공사가 추진되여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은산군에 건설되는 종이공장은 도안의 학생들과 인민들의 종이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할뿐 아니라 지방원료에 의거하여 각이한 용도의 질좋은 종이제품들을 생산해낼수 있는 현대화된 공장이다.
도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은산종이공장은 지방중흥의 또 하나의 실체로 일떠서고있다.(끝)
www.kcna.kp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