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공무기지들의 운영 활성화,증산의 담보 마련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에서 공무기지들의 운영을 활성화하여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있다.

은산탄광설비부속품공장에서 선진적인 지구,장비들을 활용하여 여러 탄광의 벨트콘베아공사에 요구되는 부분품과 부속품들을 보장하고있다.

순천탄광기계공장에서도 1 400여개의 탄차,전차바퀴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운탄설비들의 정상가동에 기여하였다.

덕천탄광기계공장에서는 월봉탄광의 벨트콘베아설치에 필요한 수천개의 로라를 인발관을 쓰지 않고 제작하는 방법으로 생산보장하였다.

개천탄광기계공장에서는 공기식적재기들과 400여개의 조구 등을 탄광들에 보내줌으로써 석탄생산량을 늘일수 있게 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탐사설비부속품공장에서는 여러종의 압축기 부속품과 150여개의 뽐프날개를 생산하였다.

구장탄광기계공장에서 상반년기간에만도 수천개의 천공정대를 만들어냈으며 룡등탄광 공무직장에서는 많은 탄차를 제작하여 막장들에 보내주고있다.

회령탄광기계공장에서도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창의고안들을 도입하여 수십대의 탄차와 전차,인차,송풍기 등을 생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