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락원군 흥상농장,금야군 읍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당시대 농촌발전의 새 풍경을 펼치며 함경남도 락원군 흥상농장과 금야군 읍농장에 희한한 문화농촌마을들이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
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고 솟아난 문화주택들은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함경남도와 락원군,금야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근로자들이 흥겨운 노래가락에 맞추어 춤판을 펼쳐놓았다.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고마운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창조하자고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