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지역의 교육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시교수강습소의 지도교원들이 강동군 고비기술고급중학교,송가고급중학교에 나가 교육용다매체편집물작성방법에 대한 강습 등을 진행하면서 교수의 질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대성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6월9일룡북고급중학교,붉은별소학교,룡흥소학교 등의 이동교육대들에서는 봉도고급중학교,마탄고급중학교,고산소학교 교원들의 자질향상과 함께 과외학습지도에 힘을 넣어 학생들의 실력을 한계단 끌어올리였다.
평양교원대학부속 모란봉구역 서흥소학교의 이동교육대 성원들은 강동군 송금기술고급중학교 류동분교와 향목고급중학교 신국분교에서 학생들의 준비정도에 맞게 교수안을 세분화하고 실천실기비중을 높여 성과를 거두었다.
김철주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해운초급중학교에서는 교수의 중점화를 실현하고 과외소조운영을 다양하게 조직하는것을 비롯하여 이동교육대의 사업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서성구역,선교구역 등의 일군들과 교육자들도 강동군안의 학교,분교들의 교육수준을 제고하는데 자신들의 진정을 바치였다.
새로 일떠선 화성구역 학교들의 교육사업을 방조하기 위해 시교수강습소와 대동강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모란봉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를 비롯한 시안의 수많은 교육단위의 교육자들은 근 3 000시간의 교수참관 및 교수합평회,1 370여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과외학습지도 등을 진행하였다.
농촌학교들의 교육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대중적으로 벌어지는 속에 상반년기간에만도 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의 교육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게 되였다. (끝)
www.kcna.kp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