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폭우와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폭우와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단천지구광업총국과 건설지휘조에서는 장마철기간 대상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기 위한 계획밑에 5만여㎡의 장석쌓기와 10여만㎥의 강바닥파기,15만여㎥의 제방성토공사를 결속하였으며 철길과 도로들을 보수하고 불량개소들을 퇴치하는데 힘을 넣도록 하였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대흥청년영웅광산,룡양광산,룡천광산 등의 건설자들은 대흥1동과 룡천동사이의 장석쌓기를 마무리하였다.

모든 시공단위들에서 도로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철길의 불량개소를 퇴치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동암동과 무학동사이 도로구간에 대한 자갈펴기와 다지기 등을 해제끼고 수통과 암거설치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였다.

백금산역과 대흥역사이 락석위험구간들의 옹벽쌓기와 물도랑파기를 완결하고 많은 철길고착품과 깬자갈을 마련하여 해당 단위에 보내주었다.

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매일 수천㎥의 물동을 운반하였으며 검덕지구의 주민들도 하천정리와 도로보수 등에 떨쳐나섰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