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군의 장수자할머니가 받아안은 은정어린 생일상
(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동군의 장수자할머니가정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가난한 농사군가정에서 태여나 나라잃은 민족의 설음을 뼈저리게 절감하며 살아오던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
할머니는 나라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일념안고 성실한 애국의 땀방울을 다 바치였다.
년로한 몸이지만 가정일을 돌보며 락천적으로 생활을 꾸려가는 할머니는 자손들에게 고마운 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늘 당부하고있다.
마을사람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