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제고를 위한 대중운동 전개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대중운동을 벌리고있다.

평양시농근맹위원회에서는 초급농근맹위원회들에서 뜨락또르를 1대씩 맡아 수리정비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진행하고 그 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널리 소개일반화하도록 하였다.

평안남도안의 농근맹일군들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현장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리는 한편 베아링을 비롯한 뜨락또르부속품들을 보장해주었다.

황해남도 안악군,옹진군,신천군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부족되는 자재와 부속품들을 해결하였다.

함경남도안의 농근맹일군들은 현장에서 기술자,기능공들과 침식을 같이하면서 농기계수리정비를 성심성의로 도와주었다.

개성시농근맹위원회의 일군들도 담당농장들에 내려가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여 뜨락또르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