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전승세대의 삶은 혁명적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이라고 강조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전승세대의 삶은 후대들이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참된 삶의 귀감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위대한 승리와 기적을 창조하였을뿐 아니라 혁명의 모든 세대를 하나로 합쳐주는 숭고한 정신을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준 바로 여기에 영생하는 전승세대의 값높은 삶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는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고 전후에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당과 혁명을 헌신적으로 받들어온 전승세대의 빛나는 삶은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으며 오늘도 우리모두를 더 큰 기적과 승리에로 떠밀어주고있다.

력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혁명은 언제나 백승하는 법이다.

선렬들의 혁명적삶과 인생관을 훌륭한 교과서로 삼고 광명할 래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영원히 후대들을 위한 투쟁,미래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으로 빛나게 될것이다.

선렬들의 아까운 생과 바꾼 이 땅,한생토록 애국의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우에 그들이 그려보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것은 전승세대의 후손들인 우리모두의 마땅한 의무이고 도리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영웅적인 전승세대의 값높은 삶을 혁명적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로 삼고 그들의 넋과 정신으로 더욱 힘차게,더욱 강인하게 투쟁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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