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녀맹일군들과 공산주의어머니들의 실화무대 진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창립 80돐을 맞으며 모범적인 녀맹일군들과 공산주의어머니들의 실화무대 《복받은 녀성들의 값높은 삶》이 13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녀맹일군들,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출연자들은 평범한 녀성들에게 참된 존엄과 권리를 안겨주시고 모든 어머니들을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한 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여나가는 녀성혁명가들로 키워주신 절세위인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광을 드리였다.

그들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녀맹조직들을 나라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자집단,공산주의어머니집단으로 꾸려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조국이 있어야 가정도 있고 후대들의 행복도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웠으며 원군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는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출연자들은 모두가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전세대 녀성들처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밑거름이 되고 굳건한 초석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