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김형직군 대응리,라죽리,무창리에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김형직군 대응리,라죽리,무창리에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북방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고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하게 설계된 문화주택들은 사회주의농촌의 전변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량강도와 김형직군의 일군들,건설자들,김형직군 대응리,라죽리,무창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에 맞추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