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부문에서 석탄전선에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보장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립경제의 전초선에 더 많은 철강재를 보내주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의 운영을 개선하고 차지당 생산량과 쇠물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10월에만도 수천t의 압연강재를 생산하여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도 화력탄생산에 요구되는 소철레루와 쇠바줄,환강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전기로,압연기 등의 가동률을 높이고 원료배합비와 표준조작법을 준수하면서 생산을 늘이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해공들은 산소열법용광로운영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채탄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는데 필요한 선철을 보장하였다.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은 철강재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