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진출하였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할 지향을 안고 고풍군의 청년들이 군원료기지사업소에 삶의 좌표를 정하였다.
만포시와 희천시,송원군,자성군,동신군,향산군의 청년동맹원들은 염소목장들에 탄원하였다.
중강군과 성간군의 청년들도 군건설려단과 농장,광산으로 진출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8일 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새로운 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