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작가들 현지창작활동 활발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작가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새해 정초부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나가 현지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평양화력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올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반드시 점령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갈 충성의 일념으로 기세충천한 근로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불굴의 투쟁기풍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것을 작품마다에 그대로 담고있다.

시 《그이께서 우리를 이끄시기에》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시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천만의 자긍심을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다.

시 《당중앙뜨락에서 시작되였다》,《명줄》,《우리의 미래가 웃는다》,단편소설 《비단숲 설레인다》를 비롯한 작품들에는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변혁의 해로 빛내여갈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높뛰고있다.

근로대중의 혁명적기상과 생활의 랑만을 더해주는 가사작품들도 창작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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