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청단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청단군에서 올해에 들어와 세번째로 되는 백살장수자가정의 경사를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는 청단군 덕달리 17인민반의 리유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할머니는 평범한 로인의 생일상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에 감격을 금치 못하며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로인은 농장포전을 지켜 근면하게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였다.

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친척들이 장수자로인의 집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