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온 사회를
력사적인 로작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상,기술,문화의 3대령역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대중운동이 시,군,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넓은 범위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만도 3대혁명붉은기쟁취단위들이 수많이 배출되였다.
인민경제의 기본명맥을 이루는 기간공업부문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총궐기시키는것과 함께 당정책관철투쟁에서 그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정책적지도,정치적지도를 심화시켰다.
건재공업부문과 농업부문,경공업부문에서도 3대혁명을 힘있게 추진하여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사상,기술,문화의 3대령역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대중운동은 과학연구부문,교육부문에서도 활발히 전개되였다.(끝)
www.kcna.kp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