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환경보호성에서 유용동물보호사업 활발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에서 각 도마다 유용동물보호구와 사육기지를 꾸리며 이미 선정되여있는 림시유용동물보호구들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유용동물들의 서식에 필요한 조건보장대책을 계획적으로 세우고있다.

전국적으로 야생꿩들의 서식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자연보호구들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증식시키는데 힘을 넣는 한편 보호구들사이의 생태통로들을 선정하여 조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유용동물보호증식을 위한 사업이 전군중적으로 전개되는 속에 동물보호구관리사업을 잘하고있는 여러 단위의 경험이 일반화되고있다.

총국에서는 보호구관리원,산림감독원들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동물보호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 사업에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