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각지에서 봄철나무심기가 군중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온 나라를 수림화,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여 현재까지 8 2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과 각지 산림부문 일군들은 지역별,수종별특성에 맞게 일별,주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산림복구사업을 과학적으로 전망성있게 내밀고있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필요한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한데 기초하여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고 심은 나무들의 생육에 좋은 조건을 지어주는 등 나무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봄철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단계별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봄철나무심기에 진입한 황해남도에서 7 000여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개성시와 남포시에서도 여러 수종의 나무모와 질좋은 부식토를 준비하고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여 짧은 기간에 봄철나무심기계획을 완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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