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기계공장들에서 농기계생산 추진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기계공장들에서 여러가지 농기계생산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농업위원회에서 종류별,규격별에 따르는 농기계설계를 앞세운데 맞게 농기계공장들에서 월별,순별 생산계획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해주농기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이 능률높은 소형벼수확기를 더 많이 만들어 농촌들에 보내주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다.

부속품가공과 설비조립의 모든 공정에서 기술규정을 지켜 생산되는 농기계가 영농작업수행에서 자기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게 하고있다.

함흥련결농기계공장에서 이동식강냉이종합탈곡기생산을 기한전에 끝낼수 있게 기술잠재력,설비잠재력을 최대로 발동하는데 주력하고있다.

부속품과 부분품가공을 맡은 로동자들이 합리적인 지구,장비들을 개발도입하여 가공속도를 높이고있으며 조립을 맡은 로동자들은 대당 조립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실적을 높이고있다.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다른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도 여러가지 농기계생산과제를 끝내기 위해 분발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