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농기계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전국적인 보여주기 진행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전국적인 보여주기가 황해남도의 룡연군농기계작업소,옹진군농기계작업소,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농업위원회,각 도당위원회,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보여주기에서는 우리 당의 농기계발전전략에 립각하여 인재들의 역할을 높이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농기계 및 부속품생산,수리정비에서 앞장서 나가고있는 해당 단위들의 성과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농기계작업소들과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참가자들은 자체의 기술력을 증대시켜 뜨락또르와 각종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여 가동률을 높이며 부속품생산공정의 현대화,능력확장과정에 터득한 경험들을 교환공유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