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힘 집중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에서 새로운 갱도유지기술을 확립하고 도입하는 사업이 추진되였으며 주물품의 질을 개선할수 있는 새 첨가제를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탄광공무기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음으로써 각종 부속품 등이 원만히 생산보장되여 굴진속도가 더욱 높아지고 채탄과 운반능력을 개선하는데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탐사대들의 력량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면서 필요한 설비,자재를 보장해주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탐사대들의 공무기지를 보강하고 능률적인 탐측설비를 새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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