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추진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올해에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추진하고있다.
농촌건설평양시지휘부에서는 각 구역,군들이 지난 시기 건설과정에 과학성과 실용성이 확증된 공법들을 공유하고 일반화하면서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락랑구역의 건설자들은 살림집기초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고 벽체축조,층막콩크리트치기 등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칠골남새농장마을에 건설하는 농촌살림집들을 본보기로 완공하기 위해 만경대구역에서는 자재들을 선행시키고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높이고있다.
사동구역과 강남군에서는 단층,소층살림집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삼석구역과 력포구역에서도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으며 순안구역과 강동군의 건설자들도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며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
시에서는 건설현장들에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마감건재생산단위들에서 건재생산을 질량적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