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로병련맹,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부랴찌야공화국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연구협회,하바롭스크 주체사상연구청년협회,전로씨야사회단체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 연해변강지부,원동국립과학도서관에서 3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업적토론회,좌담회를 비롯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부,국회,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조선해방을 이룩하시고 수십성상 조선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신 탁월한 국가활동가이시며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병련맹 위원장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위대한 수령으로 만민의 열화같은 경모를 받으시는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쌓으신 업적은 오늘도 길이 전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국가회의 대의원,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시대와 력사,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찬양하였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주체사상의 창시자,걸출한 국가지도자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그이의 한평생은 애국애민으로 일관된 고귀한 한생이였다고 격찬하였다.
부랴찌야공화국 주체사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연구협회 위원장,하바롭스크 주체사상연구청년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두 나라 관계발전의 초석이 마련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된데 대해 상세히 언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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