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성에서 명작창작열기 고조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륭성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투쟁을 명작창작으로 선도해갈 열의드높이 분발해나섰다.
문화성에서는 올해의 대고조진군에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비상히 격양시키는 시대의 걸작들을 많이 내놓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무대예술부문에서 다양한 주제의 가요와 음악무용소품,무용작품들을 새로 창작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보다 참신하고 박력있는 공연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군중예술부문에서는 예술선전대,기동예술선동대,예술소조들의 공연내용과 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는것과 함께 각 도집중경제선동대들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다.
예술교육단위 전공교원들의 실기지도능력과 강의술을 높이고 학생들의 기량제고에 도움을 주는 예술교육참고서와 수십건의 교편물들을 새로 출판,제작하는것을 비롯하여 전도유망한 예술인재후비들을 육성하기 위한 실천적대책들이 예술교육부문에서 강구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