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기념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실화무대 진행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머니날기념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실화무대 《길이 사랑하리》가 13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평양시안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어머니들이 아름다운 미래의 첫째가는 건설자라는 고귀한 부름과 더불어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 있어 수십년간 도로관리공으로 묵묵히 일해온 녀성근로자가 희한한 호화주택의 주인으로,온 나라가 다 아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될수 있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혁명사적사업의 직접적담당자라는 영예를 간직하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근로자들과 새세대들에게 깊이 체득시켜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충신으로 준비시키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갈 결의는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끝)

www.kcna.kp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