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업부문에서 생산장성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전력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지속적으로 장성시키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는 수력과 화력에 의한 전력생산을 능동적으로,합리적으로 조절하며 전력설비들과 구조물,송변전시설들을 질적으로 정비보수하고 보강하기 위한 작전을 주도세밀하게 하고있다.

각지 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을 일별,순별로 어김없이 수행하면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고있다.

수풍발전소,허천강발전소,장진강발전소에서 발전기들의 특성에 맞게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고 설비들의 관리운영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생산을 늘이였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동평양화력발전소에서도 겨울철조건에 맞게 보이라와 타빈발전기들에 대한 보온 및 밀페를 보장하고 열손실을 극력 줄임으로써 발전효률을 끌어올리였다.

송변전부문에서 변전소와 송배전선로들을 정비보강하고 재해성기상현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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