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시의 청년들 어렵고 힘든 초소로 자원진출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의 선봉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청춘들의 열기가 비상히 고조되는 속에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무진대청년탄광에 청년돌격대가 새로 조직되였다.
개천시안의 70명 청년들은 탄광의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
이들속에는 어머니조국을 위해 창조와 노력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칠 한마음을 안고 석탄전선의 수천척지하막장에 진출하는것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도 있다.
어렵고 힘든 초소에 진출하는 청년들로 오중흡청년돌격대를 조직하는 모임이 7일 무진대청년탄광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돌격대에 기발이 수여되였으며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호소에 대중적인 진출로 화답해나선 청년돌격대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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