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반제계급의식을 심어주는 사상교양 진행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는 실효성있는 선동활동으로 계급투쟁의 철리를 새겨주어 모든 종업원들이 증산성과로써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셔버릴 의지를 가다듬도록 하고있다.

투철한 계급적각오를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심어주는데 중심을 두고 청진제강소,청진가방공장에서는 도계급교양관참관을 조직하고있다.

신천군량곡관리소에서는 신천계급교양관에 대한 참관사업과 복수결의모임을 통하여 종업원들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야수적본성을 똑똑히 명심하고 적들에 대한 티끌만한 환상도 가지지 않도록 하고있다.

재령봉화피복공장,상원군피복공장에서도 당보에 실리는 계급교양주제의 기사를 통한 교양을 진행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 등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편집물시청을 진행하는 한편 구내에 계급교양직관판들을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게시하여 실효성을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