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사업 추진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현행생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내밀고있다.
올해에 계획한 대보수,중보수과제를 일별,월별,분기별로 수행한 련합기업소에서는 마지막대상인 16호기 대보수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호기당출력을 끌어올리는 사업이 추진되는 속에 타빈의 효률을 제고하는 기술적문제들이 해결되였으며 보이라들에 페가스산소분석계가 증설됨으로써 공기량조종에 의한 최량운전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모든 생산 및 운영,보장단위들에서 업간점검과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하는 한편 석탄부림시간을 단축하여 전력생산의 원활성을 보장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겨울철전력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내미는것과 함께 중요발전설비들의 예비부속품들을 보장하도록 대책을 강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