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안의 수력발전소들에서 정비보강과 발전효률제고를 위한 대책 강구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당면한 전력수요를 보장하며 생산능력을 높일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함경북도안의 수력발전소들에서 정비보강과 발전효률제고에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수력발전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발전설비들의 성능개선과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면서 일별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서두수발전소의 로동자,기술자들이 발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면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을 목적지향성있게 추진하고있는 부령발전소에서는 발전기들의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고 고수위,고효률운전을 보장하여 매일 계획을 1.2배이상 수행하고있다.

어랑천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도 송전계통에 대한 정비를 계획적으로 내밀면서 물관리의 과학화수준과 발전소의 운영효률을 높임으로써 1월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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